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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ggywow
내 일기장 너무 좋다!
연속일기 놓쳤다

 

내 잘못으로

일기를 못쓴게 아니라

kishe.com이 안열려서

못썼느데

그러나 이제 억울하지않다.

앞으론 연속쓰기에 연연하지

않을거다.

오늘은 bonnie, kim 그리고 petty하고

buffet 먹으로 barona에 갔다

내 이친구들한테

해줄수있는건

이게 최고인것같다.

이렇개 해서 계속

친함을 유지하고싶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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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ggy 203 내 마음의 창고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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